며칠전부터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고 있다. 큰 조정이 아닌 건전한 조정이라고 보이고 최근 급하게 오르는데 대한 과열 해소와 신규 진입기회로 생각된다. 다음주 미국 FOMC(연방준비이사회)에서의 금리인하여부 언급에 따라 다시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조정>
비트코인은 연초이후 약 60퍼센트 급등했다. 그제와 어제까지 급등이후 가장 크게 온 조정이었다. 개인적으로 기다려온 조정이 온 것 같다는 생각에 없던 돈을 긁어모아 비트코인을 100만원 가량 추가 매수했다(업비트 기준 9천700만원)
조정의 이유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면 급하게 오른 것에 대한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는 하지만 최근의 지나친 과열이 있었고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수익을 확정지으려는 과정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현재 99%의 비율로 모두 수익권)
또한 미국의 CPI(소비자물가지수)와 PPI(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높게 나오면서 고물가에 대한 공포와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라지는데 대한 매도물량이라고 생각된다.
<비트코인의 전망>
비트코인은 유동성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금리인하를 시작하게 된다면 비트코인에게는 큰 호재로 다가올 수 있다.(코로나 같은 세계적 공황상태가 없다면)
4월 22일부터 반감기에 들어가면서 공급이 줄어들 것이다. 블랙락 등 월가의 자산운용회사들은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자연스레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정이 온 현재의 비트코인 장세에서는 전고점을 돌파하는지에 따라 다시 급등할 것인지 아니면 계속적인 조정이나 하락이 있을지 결정된다.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전고점 돌파이후 크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준다. 그만큼 전고점 돌파가 중요하다.
<대응 방법>
지금의 조정은 우리가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다시는 현재의 가격에서 살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을 정도로 강한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의 대원칙인 '분할 매수'의 마인드로 다가가야 할 것이다. 소중한 나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머릿속에 새겨야 할 원칙이다.
다음주 미국 연방준비이사회에서의 금리인하시기에 관한 '파월 연준의장'의 언급에 비트코인이 상승할지, 하락할지 그 방향성이 정해질 듯 하다. 파월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Global Econo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기준금리 발표. 각 산하 기구와 기능. 미 연준이 사립은행? (0) | 2024.03.20 |
---|---|
<미국주식> '테슬라' 지금이 바닥! 올해 6월부터는 상승시작!!! (0) | 2024.03.20 |
<비트코인> 비트코인 향후전망. 매수시점 등 대응방법 (1) | 2024.03.14 |
<미국주식'코인베이스'> 비트코인 간접투자. 투자시점 (2) | 2024.03.08 |
<비트코인>전 고점 터치한 비트코인 지금 올라 타도 될까? (1) | 2024.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