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테슬라' 지금이 바닥! 올해 6월부터는 상승시작!!!

<Global Economy>

<미국주식> '테슬라' 지금이 바닥! 올해 6월부터는 상승시작!!!

먹돌세상 2024. 3. 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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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주가가 연일 내리꽂다가 바닥권에서 횡보하는 분위기이다. 21년말 최고점을 찍고 현재까지 하락하는 이유는 테슬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적인 전기차 시장에 대한 침체분위기이다.
테슬라는 전기차회사이기도 하지만 꾸준히 소프트웨어 부분에 대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지금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보이고 빠르면 올해 6월 늦으면 올해 말부터는 최소 270불에서 300불사이에 안착할 것으로 본다.
 

<테슬라 현재 상황>

우선 자동차 회사로서의 실적을 보면 지난 분기보다는 생산이 둔화되고 있으나 생산을 시작한 사이버트럭과 더불어 모델2까지 출하된다면 현재의 전기차 시장이 침체라고는 하나 사이버트럭은 안전성이라는 점에서 모델2는 가격 경쟁력에서 충분히 이겨나갈 수 있다고 본다.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차값 인상>

테슬라는 올해 4월 1일부터 모델 Y 가격을 미국에서 1천불 인상하기로 하는 한편 유럽에서는 3월 22일부터 2천유로를 인상하기로 했다. 1분기 실적 마감전에 더 많은 차량을 사게끔 하기 위한 전략으로 생각된다.
 
테슬라는 올해 1분기 예상되는 생산대수  423,000대를 넘어 서게 될 경우 주당 순이익도 오를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른 주가상승도 예상된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와 중국전기차업체인 BYD, 2강 체제가 될 듯하다. 중국은 전기차 산업에 대한 우위를 국가차원에서 밀어주고 있고 밧데리 부분은 현재까지 중국이 최강이다. 
 
저렴한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밧데리의 가격이 절대적이다. BYD는 전기차업체이기도 하면서 밧데리를 자체생산 해내는 회사다.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회사> 

다만 중국도 자율주행 부분에 있어서는 테슬라를 따라갈 수 없다. 현재 테슬라는 FSD 베타12.3 버전을 내놓아 자율주행을 선도하고 있다. 자율주행에 따른 무인택시 시장이 커질 경우 테슬라의 FSD는 필수적이다.
미래의 자동차는 자율주행이 되는 차와 안되는 차로 양분될 것이다. 
물론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자체 시스템 확보가 불가하기에 테슬라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아담조너스'는 일찌감치 테슬라의 미래를 알아보고 있고 테슬라를 전기차 회사 보다는 자율주행, 로봇, 클라우드, 청정에너지 회사에게 부여할 수 있는 가치를 부여하고 테슬라를 평가하고 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캐시우드'의 테슬라 사랑도 유별나다. 
최근에는 엔비디아 주식을 팔아 테슬라 주식을 매집했고, 테슬라에 대한 미래성장성에 대해 방송 등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테슬라와 비트코인 차트>

급등락이 심한 비트코인과 테슬라의 차트는 과거부터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었지만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로 인한 수요증가와 반감기에 따른 공급감소 예상으로 인해 비트코인은 오르지만,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테슬라의 주가는 하락하고 있어 차트형태가 어긋나고 있다.
 
두 차트 모두 '고도의 성장성' 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가격변화를 보여준다. 향후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유동성이 커질 경우 비트코인과 테슬라는 모두 상승하리라 본다.
 

 
 

<결론은>

테슬라 회사는 지금 전기차 회사로서의 가치만 평가 받고 있는 시점이다.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아 큰 밸류에이션을 받기 위해서는 연구결과가 현실에 접목되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투자는 미래를 보고 그 회사에 장기적으로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다.
지금의 시장은 금리인하를 앞두고 있는 상승기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테슬라에 대해 바로 수익을 기다리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변동성을 견디기 힘들 것이다. 
 
나 역시 내 포트폴리오에서 98%를 테슬라에 투자하고 있다. 
내가 다른 곳에 투자하려 해도 테슬라만큼 매력있는 회사가 없다.
 
테슬라는 지금 세계를 놀래키기 위한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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