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테슬라' 너의 한계는?

나는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그 투자 대상은 '테슬라'이다.
테슬라만이 나의 경제적 자유를 실현시켜 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를 경제적 자유의 꿈을 실현시켜 줄 것이다.(제 믿음입니다)

 
월급쟁이는 평생 물가상승률을 쫓다 보면 평생을 월급쟁이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물가상승률을 상회할 수 있는 투자처로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수단을 활용해야 한다. 즉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야 한다.
 
그러면 왜 주식이어야 하는가?
사회변화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는 것은 기업이다. 특히 대기업은 사회적 트렌드를 따라가면서 돈의 줄기를 잡고 있다. 거기에 발을 걸쳐놓는 것이 주식투자이다.
 
그런데 미국에 투자하는 이유는?
미국은 명실상부 현재까지 세계 1등 나라다 S&P500 지수는 매년 10%이상 씩 성장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 KOSPI는 박스권에 갇혀있다. 주식은 '기다림'이 곧 수익이기에 사팔사팔 하지 않을 거면 미국주식 시장을 믿고 기다리면 된다고 본다.
 
왜 '테슬라' 인가?
24년 2월현재 테슬라는 최고점 보다 51%나 빠져있다. 지금이 최저점일 수도 있고 더 빠질 수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테슬라는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았던 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첫째, 전기차 부문이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2030년을 기점으로 내연기관차의 운행을 중단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급진적으로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전기차로의 전환은 이미 대세이다. 그 전기차 부문의 선두에는 테슬라가 있다. 
 
둘째, 에너지 저장사업인 '메가팩' 사업이다. 에너지를 저장하여 지속가능한 공급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물론 테슬라가 최초로 도입하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 역시 전기차 보다 메가팩 사업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한 바 있다.
 
셋째, FSD(자율주행)이다. 이 또한 완성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승인이 되는 분위기라면 자율주행 분야는 테슬라가 독점한다. 또한, 로봇택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시장성이 기대된다.
 
넷째, 로봇인 '옵티머스'이다. 일론 머스크는 사람이 하는 간단한 일은 로봇에게 하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사람이 더 이상 위험한 일에 그리고 단순노동이 아닌 보다 가치있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옵티머스를 도입하려고 한다. 옵티머스 역시 보급형으로 전 세계의 공장과 가정에 도입될 경우 테슬라의 수입은 상상이상이 될 것이다.
 
다섯번째, 서비스 분야의 진출이다. 보험, 슈퍼차져, 도조 슈퍼컴퓨터의 클라우드 서비스, 자율주행의 구독료 등 사업확장의 한계가 없다. 
 
일부 언론에서는 테슬라의 조그마한 문제에도 크게 보도하며 성장성 둔화나, 미치광이, 관종 등으로 비유를 하나 과거에도 전문가들의 빗나간 예측은 많았다. 1967년 리 드 포레스트 박사는 "인간은 달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없다. 미래에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더라도...."라고 했고, 1946년 대릴 자눅 20세기 폭스사 회장은 "TV는 처음 6개월이 지나면 시장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매일 합판으로 만든 상자를 보는데 지겨움을 느낄 것이다."라고 했다.
 
시험에서 99점과 100점의 차이를 아는가?
같은 1등이라도 99점은 단 1점의 부족함이 있었다는게 확인되었지만, 100점은 그 한계를 알수 없다는 점이다. 딱 100점이었는지 100점을 넘어선 어디까지 였는지~~
 
'테슬라'가 그렇다. 그 한계를 알 수 없는 것이다.
지금의 주가가 하락후 횡보중이기는 하지만 나는 큰 성장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본다.
 
내 예상은 2025년 하반기부터 비약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본다. 
 
(테슬라 매수추천 절대 아닙니다. 제 생각을 정리한 것으로 참고만 하시고 투자에 앞서 충분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