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동아비지니스리뷰) 컬럼을 읽다가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어 공유하고자 한다. 감정을 유발하지 않는 글이나 정보는 쉽게 잊혀진다고 한다. 불쾌감은 줄이고 쾌감을 극대화~~ 비지니스나 사업과 연결이 될 경우 '수익성 향상', '비용절감','경쟁력 강화' 등과 연결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글쓴 이는 SM&J 파트너스 이수민 대표다. 아내와의 첫 키스 장소는 기억하면서 열 두번째 키스 장소는 기억을 못하는 이유가 뭘까? 라는 사례를 들어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는 '감정'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억은 항상 감정의 영향을 받고 이는 사람의 뇌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해마에서 생성된다고 한다. 해마 옆에는 편도체라는 감정의 뇌가 붙어 있어 행복과 즐거움, 불쾌, 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