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동아비지니스리뷰) 컬럼을 읽다가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어 공유하고자 한다.
감정을 유발하지 않는 글이나 정보는 쉽게 잊혀진다고 한다. 불쾌감은 줄이고 쾌감을 극대화~~
비지니스나 사업과 연결이 될 경우 '수익성 향상', '비용절감','경쟁력 강화' 등과 연결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글쓴 이는 SM&J 파트너스 이수민 대표다.
아내와의 첫 키스 장소는 기억하면서 열 두번째 키스 장소는 기억을 못하는 이유가 뭘까? 라는 사례를 들어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는 '감정'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억은 항상 감정의 영향을 받고 이는 사람의 뇌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해마에서 생성된다고 한다. 해마 옆에는 편도체라는 감정의 뇌가 붙어 있어 행복과 즐거움, 불쾌, 두려음 따위의 감정적 반응을 결정해주는 곳이라고 한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남편의 감정은 열두번째 키스 장소에서는 첫 키스의 감정보다는 덜했다고 보는 것이다.
글쓴이는 세일즈 정보도 감정을 입혀 전달해 보자는 의견을 준다. 쉽고 오래 기억되도록.
뇌과학적으로 우리가 행동을 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쾌감을 추구하거나 불쾌감을 회피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메일의 첨부파일을 열어보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읽을 가치가 있도록 기대하는 것을 언급하라'고 한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가장 필요한 점', '고객의 관심사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들 어필해햐 한다고 한다.
최대한 읽는 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가장 필요로 하고 절박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인 듯 하다.
그러면 아무런 감정을 입힐 수 없는 공부는 어떨까?
이 대표는 '반복' 밖에는 없다고 한다.
역시 공부에는 왕도가 없고 편법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어떤 기억을 할때 최대한 감정을 끌어낸후 기억하고 싶은 것과 감정을 연결하는 연습을 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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