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트럼프 2기=친인도 내각?' 미국 인선에 긴장하는 중국
미국과 인도 간 밀착 강화가 예상되며 중국 내 우려 커지고 있어.
중국과 미국, 중국과 인도 간 관계는 부정적으로 흘러갈 가능성 높아.
인도는 중국을 최고의 전략적 경쟁자로 볼 것이며 중국과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가능성도 낮아.
(중국 때리기로 반사적 이익은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가 될 듯)
2. "크롬 팔아라" 미 법무부, 구글에 초강수
구글의 온라인 검색시장 독점이 워낙 강력. 환부를 도려내지 않고는 경쟁이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판단.
크롬은 구글이 만든 웹브라우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웹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짐. 미국 브라우저 시장의 61% 점유.
당초 법무부는 안드로이드 매각하는 구조적 조치를 검토
(경쟁력 강화하려다 오히려 경쟁 저하로 피해는 소비자가 떠안을 수도)
3. 베트남, 트럼프 2기 관세보복 타깃
바이든 정부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지만 트럼프의 복귀로 다시 긴장 중
베트남, 작년 수출품 27.35%를 미국에 보낼 만큼 미국 경제에 의존 중
트럼프의 보편관세로 인해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4% 줄어들 수 있어.
중국산 수입품일 경우 관세가 60%에 이를 수 있어 중국과의 관계도 걸림돌.
그동안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실리를 챙기는 대나무 외교를 펼쳤지만 미국과 거래가 늘어나면서 중국의 눈치도 봐야 하는 상황
(중국과 엮긴 베트남 보다는 인도 투자가 더 나을 듯)
반응형
'<Global Econo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G.E.-24.11.21> 비트코인 10만 달러 직전. 'X' 대신 '블루스카이'.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 (0) | 2024.11.21 |
---|---|
<G.E.-24.11.20> 비트코인 9만4천달러 진입. 백신 안정성 강화. 월마트 호실적 (0) | 2024.11.20 |
<G.E.-24.11.18> 내년에 금 사라. 증시와 코인 낙관론. 외국기업 탈중국 가속화 (2) | 2024.11.18 |
<G.E.-24.11.17>미 연준 12월 금리동결 가능성 높아져. 트럼프 복귀에 금값 하락 지속. 미 전기차 보조금 폐지는 테슬라에 희소식 (0) | 2024.11.17 |
<G.E.-24.11.16>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하락. xAI 데이터 센터 펀딩투자. 인도마켓 매도세 지속 (1) | 2024.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