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24.11.18> 내년에 금 사라. 증시와 코인 낙관론. 외국기업 탈중국 가속화

1. 골드만삭스 "내년엔 금 사라.... 금리인하, 무역전쟁에 최고가로 오른다"
온스당 3000달러(약 419만 원)까지 뛸 것이라며 금 투자 강력히 권고. 트럼프 임기 동안 더 오를 수 있다고 예상. 트럼프 집권 하에서는 전례 없이 무역 긴장이 더 고조되면서 금 투자 포지션이 되살아날 수 있다고.
(금, 채권, 주식 다 사라고.... 현금 들고 있으면 손해? 버핏 할아버지는 왜 현금을~~)

2. 증시, 코인 낙관 계속될까.... 일각선 "너무 올랐다"경고
미 증시 ETF 등 자금 순 유입 지속. 투자자들 낙관적 전망 이어지는 중.
시장 활성화 정책에만 너무 주목하는 분위기.
WSJ, S&P500 지수 내 종목들의 향후 12개월 예상 수익대비 주가는 22배인데 이는 과거 5년 평균인 약 20배를 상회하는 것.
(시장 심리가 강세인 건 맞지만 아직 증시 분위기가 가라앉을 것 같지는 않을 듯)

3. "트럼프 스톰 덮칠라" 외국 기업 탈 중국 가속
차이나 엑소더스 현상이 지속.
폭스바겐은 중국 내 인력 감축과 공장 폐쇄까지 언급. 도요타와 혼다, 시스코 등도 직원을 줄이고 투자를 축소.
중국산 제품에 대해 최대 60% 관세 부과 계획으로 중국을 떠나는 기업이 계속 늘어날 전망.
현재 모든 곳에서 대규모 해고가 일어나고 있는 중
(중국에 대한 투자는 신중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