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디락스' 들어선 미국 경제.... 금리인하 속도 더뎌지나
3분기 GDP성장률 2.8%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 2.9%보다 소폭 밑돌긴 했지만 장기추세 1.8%를 웃돌고 있음.
성장이 강했지만 인플레이션은 둔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3분기 중 1.8% 상승. 연준의 목표치 2%보다 밑돌았고 2분기 2.4%보다 낮아짐.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상승률은 2.2%를 기록 하긴 했지만 2분기 2.8% 대비 큰 폭 하락. 그야말로 인플레이션은 둔화하고 성장은 꾸준히 이뤄지는 '골디락스'현상이 이어지고 있음
(금리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음. 소형주 투자에는 빨간불!!!)
2.부탄 알고 보니 '비트코인 왕국'. 엘살바도르 이어 2번째 보유국
부탄, 약 1,000개의 비트코인을 바이낸스로 이체. 이익 실현 의도인 듯. 이는 부탄의 GDP에 3분의 1에 해당.
(이 모든 비트코인이 정부의 명령으로 채굴한 것이라는 것이 대단)
3. 경제학자 아탈리 "중국이 트럼프 선호하는 이유, 관세에 있다"
트럼프의 '보편관세' 공약이 실현되면 미국의 성장세가 약해지고 그만큼 부채 대응이 어려워진다는 것.
미국 부채를 해결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성장이다. 관세 부과는 성장과 성장 능력을 모두 약화함.
미국 공공 부채는 2차 대전 이후 최고 수준이며 미국은 파산 수준.
미국 GDP 대비 연방정부 부채비율은 123% 수준으로 올해 8월 말 기준 한화 4경 7000조 원 수준 10년 후 약 7경 7000조 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
(미 대선이후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되어 증시 변동성이 클 것. 현금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