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 22만 7천 건으로 한 주 전 보다 1만 5천 건 감소. 전문가 전망치 24만 5천 건 보다 밑돔.
다만 2주 이상 실업수당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직전 주 보다 2만 8천 건 늘어. 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건수가 줄어들면 고용시장이 견조. 늘어나면 고용둔화로 경기 후퇴 신호로 해석되고 아울러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을 높임. 금리인하론 더 힘 받을 듯)
2. 미국 증시, 버블 커지는 단계일까 VS 터지기 직전일까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세가 지속되며 기술주 위주로 하락. 하지만 강력한 경제가 바탕이 되기에 하락은 단기간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 11월 5일 대선 치르고 나면 랠리 계속될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
(미 증시 상승은 경제상황을 보수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버블로 보일 수도 있을 듯. 대선에서 누가 되더라도 증시는 한동안 오르다가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임)
3. 중국 증시 뜨겁지만..... 기술주는 단기투자를.(윤제성 뉴욕생명운용 CIO)
중국주식에 대해서는
당분간 중국정부의 유동성 확대가 증시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 특히 기술주들이 많이 하락해 있어 큰 이익 가져다줄 수 있어. 중국 주식은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단기 사이클 볼 것.
미국 주식과 관련해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 상황에서 중소형주가 가장 유리. 똘똘한 소형주를 선별 투자해야 함.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는 부채 비중이 높은 소형주에게 유리하게 작용. 러셀 2000보다는 S&P스몰캡 600 지수 추천
(원래 경기 회복은 시장이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하는데 중국은 정부의 개입이 너무 큼. 자본주의의 태생은 자유민주주의라서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 생성은 리스크가 있음)
4. 애플, 아이폰에 AI탑재 본격화.... 챗GPT탑재 베타버전 내주 출시
다음 주 애플 인텔리전스가 일부 들어간 iOS 18.1 버전 공식 배포.
챗GPT탑재 iOS 18.2도 같은 날 공개. 연내 일반 이용자에게 배포하게 할 듯.
(애플 활동 시작. 소비자의 AI 활용편의성에 따라 성패여부 결정 될 듯)
5.AI시대, 그래서 어디에 투자해야 되나.... 세계적 투자전략가의 답변은
첫째, AI생태계 완성은 에너지
둘째, 소형원전 성장 잠재력 커
셋째, 실적 탄탄한 기업 눈 돌려야
(어째 원론적인 말만 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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