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24.11.27> 중국전기차의 약진.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할 수도. 암호화폐 규제권한 기관 이전 전망

<Global Economy>

<G.E.-24.11.27> 중국전기차의 약진.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할 수도. 암호화폐 규제권한 기관 이전 전망

먹돌세상 2024. 11. 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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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차 공세에... 동남아서도 일본차 밀려나
중국 포함, 충성도 높은 동남아시아서 일제히 점유율 하락.
중국차, 유럽현지생산 및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확장.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가장 큰 희생자. 전기차 전환도 늦지만 일반 승용차에서도 중국산에 밀려
(중국은 국가 육성책으로 전기차를 선택. 집중하고 있는 상황.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도 우려해야 할 상황)

2. 트럼프 관세 카드에.... 중국 '환율 전쟁'으로 맞대응할 수도
위안화 평가절하 단행하면 궁극적으로 해외 구매자가 중국산 제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관세로 인한 중국 경쟁력 저하를 줄일 수 있어.
다만 위안화 인위적 평가절하는 중국 기업과 부유층의 국내 투자 감소 및 자본유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음
(트럼프 행정부 자극해 관세 추가 인상할 수 도 있다는 의견도 있는 만큼 실행에 옮길지는 미지수)

3. 트럼프 행정부, SEC에게서 '암호화폐 규제 권한' 뺏는 방안 염두
현 SEC, 암호화폐 업계 규제 과도하단 비판 일어
트럼프의 친암호화폐 정책 실현하려는 의도
기존 암호화폐 규제 감독 권한을 SEC에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 이전하려는 방안 강구 중
(비트코인이 자산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은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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