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24.10.22>비트코인 7만 달러 탈환 실패. 미국 증시 전망. 트럼프 당선 시 관세폭탄의 영향

1. 비트코인 7만 달러 탈환 직전 갑자기 뒷걸음질
미국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변동성 우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등으로 분석 중
일부 전문가들은 6만 6천 달러 수준이 저점이라는 주장.
(오직 심리에만 의존해 움직이는 비트코인... 올인은 절대 하면 안 됨)

2. 골드만삭스, 미 증시 활황장 이제 끝났다.
S&P500의 향후 10년 동안 수익률이 연평균 3%에 불과할 것이라 전망.
미국 증시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금까지 상승세 유지. 초기에는 제로에 가까운 금리로 이후에는 회복력 있는 미국 경제로 인해 장기간 상승할 수 있었다고.
(큰 상승은 없겠지만 상승은 한다는 말이니 투자는 꾸준히 하고 있어야 할 듯)

3. 블룸버그, 트럼프 관세폭탄, 중국보다도 미국에 피해 커
트럼프 당선 시 미국 국내총생산이 2028년까지 연평균 0.8% 떨어질 것으로 분석.
유럽 지역 제조업체들이 이미 수요 부족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상태이고 중국이 미국관세를 피해 유럽으로 유입될 경우 수요 부진의 여러 국가들은 더 피해가 커질 것.
더불어 우크라이나, 중동 전쟁도 영향을 줄  것이고 미국의 공적 부채도 커다란 위험이 되고 있다고.
(세계경제는 예측불가. 다양한 변수 존재. 100% 안전자산은 없다는 점)